선보이는 제품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피노 누아·샤르도네 3종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백화점은 최근 높아지는 미국 와인 인기와 다양한 미국 와인을 찾는 트렌드에 맞춰 아영 FBC와 협업해 '마틴 레이(Martin Ray) 와인 3종'을 국내에 기획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가성비 좋은 나파 밸리 와인'으로 언급한 마틴 레이(Martin Ray)는 100% 단일품종을 고집해 양조를 이어간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의 선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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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모델들이 2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 '마틴 레이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2021.06.24 nrd8120@newspim.com |
이번에 선보인 와인은 나파 밸리에서 생산되는 마틴 레이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소노마 코스트 지역의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 누아(Pinot Noir) 3종이다. 판매가격은 카베르네 소비뇽·피노 누아 각각 4만5000원, 샤르도네 3만2000원이다.
'마틴 레이(Martin Ray) 와인 3종'은 롯데백화점 아영 FBC 입점매장 20개점의 상반기 결산 와인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해당 와인 박람회는 베스트 와인을 포함한 약 3500종의 와인을 최대 30~80%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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