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지수는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Fall in Lovelyz'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이에 따라 서지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지수의 확진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모든 스태프는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들어간 상황이다.
서지수 측은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지수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2015년부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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