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뉴스핌] 이민 기자 = 국립안동대학교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전국양궁대회서 메달 6개를 수확해 양궁명문대학을 입증했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국립안동대학교 강고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06.21 lm8008@newspim.com |
21일 막을 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38회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국립안동대학교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국립안동대학교는 이번 대회 올림픽라운드(개인전)에서 강고은 선수와 김강현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90m 에서 이동영 선수가 은메달을, 올림픽라운드 (단체전) 혼성에서 김강현,강고은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국립안동대학교 김강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21.06.21 lm8008@newspim.com |
특히 강고은 선수는 70m 에서 은메달과 30m 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김강현 선수는 "광주에서 열리는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고은 선수는 "평소 훈련의 결과가 결실을 맺은것 같다"며 "꾸준히 좋은 모습 유지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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