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21일부터 28일까지 제16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증평군의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과 일반의안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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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사진=증평군의회] 2021.06.21 baek3413@newspim.com |
23~24일은 본회의를 열어 군정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25일은 예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하고 28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기로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 ▲송산초 및 증평교육지원청 신설 방안 ▲증평읍 및 의회 청사 이전 계획 ▲농업인 공익수당 ▲송산리 유수지(한울공원) 활용방안 ▲주민자치회 운영 내실화 방안 ▲청년 일자리 등 청년정책 추진 계획 등 24건의 군정에 관한 질문이 이뤄진다.
연풍희 의장은 "내실있는 회기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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