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이 '2021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82학번인 김용집 의장은 달빛내륙철도 건설 추진으로 지역발전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는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전남대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점이 인정됐다.
김용집 의장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상 수상[사진=광주광역시의회] 2021.06.16 ej7648@newspim.com |
김용집 의장은 "앞으로도 전남대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150만 시민의 대의기관인 광주광역시의회의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는 매년 개교를 기념하여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대학 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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