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라비가 대표를 맡고 있는 그루블린이 미국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 맨의 한국 매니지먼트를 전담한다.
그루블린은 16일 "바이브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러브 미 원스 어게인(Love Me Once Again)'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보이즈 투 맨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보이즈투맨 [사진=그루블린] 2021.06.16 alice09@newspim.com |
이번 곡은 지난 2002년 발매된 바이브의 데뷔 곡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영어 버전으로, 윤민수와 보이즈 투 맨의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러브 미 원스 어게인'은 레전드 명품 보컬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더욱 풍부한 감성으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즈 투 맨과 바이브의 '러브 미 원스 어게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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