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누적 걸음 수 따라 기부금 조성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유안타증권은 2021 언택트 자선 걷기대회를 통해 조성한 사회 공헌기금 1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
앞서 유안타증권은 총 누적 걸음 수를 기준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2021 언택트 자선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유안타증권은 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총 누적 걸음 수에 따라 기부금을 조성해 전날 아름다운재단 측에 전달했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걷기대회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는 한편 장애아동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