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경남도 주관 2020년 하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0.02.14 news2349@newspim.com |
이번 평가는 경남지역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부문 집행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부문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정우 군수는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올해도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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