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8일 "문재인 정부는 복잡한 부동산시장을 단순하게 바라본 것이 문제의 시작"이라며 "다주택자에 세금폭탄만 때리면 주택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 부동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부동산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주거안정"이라고 강조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6월08일 19:08
최종수정 : 2021년06월08일 19:08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8일 "문재인 정부는 복잡한 부동산시장을 단순하게 바라본 것이 문제의 시작"이라며 "다주택자에 세금폭탄만 때리면 주택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 부동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부동산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주거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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