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음식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와 '퇴직자와 함께하는 여름철 입맛 돋우는 별미 여행'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음식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는 오는 10~11일 남도향토 음식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작품 전시회에는 광주시 무형문화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이수자, 민경숙 선생과 발효음식명인 김봉화 강사, 호원대학교 김나형 교수 등이 참여해 남도향토음식과 광주대표음식의 멋스러움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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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12 kh10890@newspim.com |
문인 북구청장은 "수강생 작품전시를 통해 남도전통음식과 미향 광주의 맛과 멋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여름철 특별강좌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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