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존슨앤 존슨의 얀센 코로나19 백신 100만회분이 한국으로 향했다면서 한미간 우정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100만회분의 공식 얀센 백신이 한국의 우리 파트너들에게 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는 한국과 미국 군대의 안전과 준비태세를 보장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양국의 우정은 ,특히 절실할 때 깊어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 글과 함께 한국으로 향하는 백신을 싣는 사진 3장도 함께 첨부했다.
[사진=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트위터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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