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조준권 기자 =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오는 10월까지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소는 외부전문가 평가를 걸쳐 경신약초인삼사, 송학고려홍삼㈜, 영농조합법인 더듬이 등 16업체를 대상자를 선정하고 온라인 쇼핑몰 진입 및 운영 활성화를 돕는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
지원사업은 ▲온라인 운영 정밀진단 ▲온라인운영 관련 컨설팅 ▲콘텐츠 제작(제품사진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판매채널 플랫폼 입점 ▲체험단 활용지원 ▲온라인광고 및 프로모션 ▲라이브커머스 방송지원 ▲소셜미디어 활성화 지원 등이 진행된다.
업체별 상황에 맞춰 기초와 심화로 나눠 추진하며 온라인 마케팅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협약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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