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 전국 22개 우수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유성구는 대전시 5개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전 유성구청 전경 [사진=유성구] 2021.05.27 rai@newspim.com |
구는 민관협력 안전망 활용과 함께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지역주민(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더불어 함께 살기좋은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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