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7일 기성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2차)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생명존중 의식 함양 및 문화 조성과 위(Wee)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Wee)센터 리플렛과 청렴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홍보 방식을 통한 생명의 소중함과 상담 인식 제고를 돕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기성초등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1.05.27 memory4444444@newspim.com |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캠페인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했다.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Wee)센터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ee센터는 오는 29일 센터에서 생명존중 캠페인(3차)을 다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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