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은 26일부터 28일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 참가해 핀테크 기업의 혁신금융서비스 사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톤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150여개 기업 중 카카오페이, 파운트, 토스, 스몰티켓과 함께 핀테크 스케일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보안ㆍ인증분야를 대표하여 아톤의 혁신 금융 인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아톤 김종서 대표는 "이번 행사의 주제처럼 '핀테크와 지속가능한 금융혁신'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회사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고객처 확보를 통해 인증시장 리더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톤은 국내 유일의 화이트박스 기반의 Secure Element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PKI기반 사설인증 및 모바일 OTP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으로 대형 시중은행, 증권사 및 카드사 등 금융권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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