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전 10시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식당 앞 노상에서 택시와 충돌한 우체국 택배차량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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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식당 앞 노상에서 택시와 추돌해 쓰러진 우체국 택배차량[사진=부산경찰청] 2021.05.25 ndh4000@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차량에 갇혀 있던 택배기사 운전자 A(40) 씨를 구조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 B(60대)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을 이송됐다. 사고가 난 택시에는 승객 C(20대·여) 씨도 탑승해 있었지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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