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 도지사가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육성정책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지사는 청소년지도자들과 청소년들의 현장감 있는 생생한 대화를 듣고 "영광군이 청소년을 위해 많은 예산 투자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영광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보았다"며 청소년 프로그램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약속했다.
김영록 전남 도지사 "영광군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보다" [사진=영광군] 2021.05.24 ej7648@newspim.com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13년 개원해 매주 운영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 e-모빌리티·SW·코딩 등 다양한 교육과 서울 궁 투어, DMZ 탐방 캠프 등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영광군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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