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1일 마산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마산게이트볼장은 주민생활체육시설을 확대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산면 신장리 문화활력소 인근 1만3611㎡ 부지에 건물연면적 470㎡ 철골조로 지어졌다.
인조잔디 게이트볼장 1면(20m×15m),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21일 서천군 마산게이트볼장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서천군] 2021.05.24 kohhun@newspim.com |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게이트볼장 조성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은 물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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