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교육지원청은 초·중학교 다문화 담당교사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라도 괜찮아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문화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다문화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유치원과 초·중등 담당교사로 나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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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초·중 다문화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모습 [사진=광양교육청] 2021.05.21 wh7112@newspim.com |
연수 1부는 광양시건강가족다문화지원 손경화 센터장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문화이해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2부는 전남도국제교육원 이정화 연구사의 교육과정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 전남도국제교육원과 연계할 수 있는 학교지원 다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다름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다름이 차별이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다문화적 가치와 태도를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지역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