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근덕면새마을부녀회와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여름김치와 떡 2종, 과일 2종 등 부식품을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했다.이 사업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근덕농공단지의 ㈜뉴티브와 ㈜호산, ㈜에스씨엔지니어스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활용해 진행됐다.[사진=삼척시청] 2021.05.21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