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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전기차 배터리 투자 급증…해외 애널들 "SK이노·LG엔솔 등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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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5월 20일 오후 1시1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전기차 판매 급증과 더불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투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배터리 관련주에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피치 솔루션에 따르면 올 1분기 중에만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해 267억달러어치의 글로벌 투자합의가 발표돼 지난 한 해 투자 규모를 50억달러 이상 앞질렀다.

투자금 급증으로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저렴해지면 전기차 가격이 내려오고, 이는 전기차와 배터리 수요 증가라는 선순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19일(현지시각) CNBC 프로는 투자은행(IB) 세 곳의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한 매력적인 배터리 관련주로 ▲컨템포러리암페렉스테크놀로지(종목명:CATL) ▲SK이노베이션(096770) ▲LG에너지솔루션(051910) ▲창신신소재(002812) ▲푸타이라이(603659) ▲선도지능(300450) ▲탁보그룹(601689)을 소개했다.

피치는 선전증시에 상장된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인 CATL이 1분기 중 가장 많은 투자 프로젝트를 체결했다면서, 중국 내 7개 프로젝트 중 5개가 CATL 관련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말 UBS 애널리스트들은 투자 보고서에서 "중국과 유럽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CATL이 수혜를 입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CAT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했고, 목표가는 475위안으로 19일 종가 대비 27%의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커머스시에 건설 중인 전기차배터리 공장. [제공=SK이노베이션] 2020.01.16 yunyun@newspim.com

지난 1분기 중 동유럽 지역에 3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발표한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다이와 캐피탈 마켓츠는 올해 중 SK이노의 배터리 사업 매출이 3조5000억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ㅁ쳤다.

지난주 리포트에서 다이와는 "임원진이 확인해주지는 않았지만 SK이노가 미국 내 3·4 공장까지 증설하고, 해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합작벤처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를 종전의 38만4000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9일 종가 대비 44% 정도 높은 수준이다.

LG엔솔은 지난달 말 모간스탠리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1분기 실적 발표가 "결정적 순간(defining moment)"이었다면서 '비중확대(overweight)'의견과 함께 목표가로 150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19일 종가 대비 무려 70%가 높은 가격이다.

JP모간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2일 투자자 노트에서 배터리 관련 원자재 및 컴포넌트 제공업체에 주목하면서 "창신신소재, 푸타이라이, CATL, 선도지능을 비롯해 테슬라 컴포넌트 공급업체인 탁보그룹"을 계속 선호한다고 밝혔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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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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