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18일 구급대원 9명에게 트라우마 세이버와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세이버는 중증외상, 심정지, 급성뇌졸중 등의 중증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과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인증제도로 명예로운 상이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부단히 노력한 결과가 달콤한 열매로 이어져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동해소방서]2021.05.1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