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에서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첫 순 유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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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펀드에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7일동안 총 9800만 달러의 자금이 순 유출됐다. 반면 반면 알트코인 펀드로는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벗어나 알트코인으로 투자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더리움 펀드로 자금이 쏠리며, 5월 처음으로 비트코인 펀드를 상회하는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카르다노, 폴카닷 등 펀드로 자금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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