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드림어스컴퍼니, 21분기만에 흑자전환...시장 위축에도 이용자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분기 매출 577억원·영업이익 11억원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텔레콤의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가 21분기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주력 사업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지적재산권(IP) 투자회사인 FNC인베스트먼트와 플랫폼-콘텐츠 파트너십까지 체결하면서 음악사업 IP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드림어스컴퍼니 2017~2020 연간 매출액 변화 [자료=드림어스컴퍼니] 2021.05.18 nanana@newspim.com

드림어스컴퍼니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77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가 증가한 수치이며, 2015년 4분기 이래 연결기준 첫 흑자 전환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017년 아티스트 MD사업, 2018년 음원음반 유통사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시작했고, 2019년에는 사명 변경 및 CI 전면 개편과 함께 음악플랫폼 플로와 공연사업을 론칭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음악 시장 위축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왔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연 평균 4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번 분기 흑자는 드림어스컴퍼니 전신인 아이리버였던 2015년 4분기 이래, 연결기준으로 21분기만에 기록한 흑자전환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올 1분기에는 ▲플로 이용자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판관비의 운영 효율화 ▲라이프스타일 디바이스 신제품 출시와 신규 거래선 확대 등을 통해 신규 뮤직 부문과 기존 아이리버사업 부문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음악 콘텐츠 사업 확대 및 오디오 콘텐츠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음악 및 오디오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날 FNC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IP(지적재산권) 투자회사인 FNC 인베스트먼트에 200억원을 투자하는 플랫폼-콘텐츠 파트너십 계획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신한벤처투자(옛 네오플럭스)로부터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첫 번째 파트너십 투자다. 양사는 FNC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음악 IP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사업 기회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향후에도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음악사업 IP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음원 마케팅 분야에서도 플로(FLO)가 보유한 IT 역량을 결합하는 형태로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최소정 드림어스컴퍼니 전략그룹장(CSO)은 "드림어스컴퍼니는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음악시장 성장에 기여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달 초 음악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서비스 해 온 플로(FLO)를 오디오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의 음악사업 확대를 위해 3년간 2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