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가 12일 창녕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동향 및 송아지 경매 상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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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가운데)가 12일 창녕가축시장을 방문해 경매 진행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1.05.12 news2349@newspim.com |
한 군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가축시장 개장 전·후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해 안전한 가축시장을 만들어달라"며 "앞으로 축산인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창녕우포한우 브랜드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녕가축시장은 매월 1~3주 수요일(월 3회)에 개장하며 올해 송아지 평균 경매 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30만원 상승한 400만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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