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에 따른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7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박형준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처]2021.05.07 news2349@newspim.com |
이 캠페인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전면 도입 등 자치분권 제도의 획기적 변화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자치분권위원회를 시작으로 지자체의 자치분권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힘이 되는 자치분권, 부산시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든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날 박형준 부산시장은 후속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을 이어갈 대상자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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