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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년도 전남체전 상징물 입상작 선정

기사입력 : 2021년05월06일 14:03

최종수정 : 2021년05월06일 14:03

[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내년 4월 순천시에서 개최하는 제61회 전남체전의 상징물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체육인·문화예술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5종 10점(당선작, 가작)의 상징물 입상 후보작품을 선정했다. 

 제61회 전남체전 상징물 선정 위원회 회원들이 기념촬영 하고있다.[사진=순천시] 2021.05.06 wh7112@newspim.com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은 표절 등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이달 중순 최종 발표하고, 개작을 통해 용도별 응용 매뉴얼을 개발해 본격적으로 전남체전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에 적합하고 특색있는 상징물을 개발해 차질없는 대회 준비와 홍보로 성공적인 체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엠블럼, 마스코트 등 5종에 총 40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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