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르면서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케이웨더] |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전주 8도 ▲광주 9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부산 21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1도 등이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서울경기, 충청남도, 전라북도, 제주도는 오전에 '나쁨'이다가 오후에 '보통'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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