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앞뜰에서 '동자벼 모내기 연시회'를 가졌다.

4일 시에 따르면 동자벼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018년 2월에 품종 출원한 품종으로 강원도 최초로 육성한 '오래벼'와 '고시히까리'를 교배해 2015~2017년까지 3년간 춘천, 강릉, 철원, 정선 등 4개시·군에서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육성한 신품종이다.
이날 모내기 연시회는 심원섭 삼척부시장이 지난달 16일 파종한 동자벼 묘종을 생력화 이앙기를 이용해 시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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