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경기 포천시는 2021년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포천시, 2021년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 선정.[사진=포천시] 2021.05.04 lkh@newspim.com |
시는 시민 만족 친절행정서비스를 펼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 분기별 시청직원 2명, 읍면동 직원 2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 공무원 추천서, 전화, 우편 등 민원인에게 친절과 관련해 호평을 받은 직원이다.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는 ▲언론인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미담사례 발굴 등의 행정을 펼쳐온 홍보전산과 추영화 주무관▲민원실에서 여권 접수 처리, 행정사 및 국민신문고를 담당하며 민원 응대로 시민에게 칭찬받은 민원토지과 최혜선 주무관▲환경․산업 민원 응대로 칭찬받은 내촌면 황슬기 주무관▲평소 코로나19관련 민원 응대 등 민원행정을 펼친 선단동 권소슬 주무관이 선발됐다.
또 법정기간보다 신속한 민원 처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해 선발되는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에는 여성가족과 김인정 주무관, 교통행정과 신상훈 주무관, 군내면 김유명 환경산업팀장, 신북면 한지연 환경산업팀장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친절 공직자 및 각종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하여 친절한 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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