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활동한 법률 전문가"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제4대 이사장으로 이성호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
이 신임 이사장은 30년 이상 활동한 법률전문가로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조율, 법무법인 소호에서 변호사를 지냈고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며 "재단의 모든 역량을 활용해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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