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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해상풍력 설비 건설 붐, 실적 증가 기대株 천순풍력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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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 몸통 윈드타워 제조 대표 기업
풍력발전 설비 제조+발전소 운영 '투 트랙' 사업 전략 추진
핵심 부품 블레이드 생산 확대, 안정적 매출 신장 기대
2020년 호실적, 해상풍력발전 지원책 성장 동력 뒷받침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4일 오후 5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정점 도달, 206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육성과 2021년 정부 보조금 막차를 타려는 기업들의 발전기(터빈) 건설 가속화에 힘입어 해상풍력발전 설비 건설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중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장려를 위해 2009년부터 보조금을 지급해왔으나 풍력발전 설비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2021년 이후부터는 해상 풍력발전에 대한 중앙정부 보조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이로 인해 풍력발전 개발자와 투자자들이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시장 활황 기대감에 관련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3월 들어 주가가 30% 가까이 급등한 천순풍력에너지(天順風能·TITAN WIND·002531)에 이목이 쏠렸다.

[사진=바이두]

◆ 풍력발전 설비 제조+발전소 운영 '투 트랙' 사업 전략 주목

천순풍력에너지는 풍력발전기의 몸통인 윈드(풍력)타워와 관련 부품 생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풍력발전 설비 제조와 더불어 발전소 운영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17일 밤(현지시간) 천순풍력에너지는 중국 에너지 대기업 화넝(華能·CHINA HUANENG)그룹 산하의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화넝신재생에너지주식유한공사(Huaneng Renewables Corporation Limited·이하 화넝신재생에너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설비 조달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중심으로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화넝신재생에너지가 천순풍력에너지가 제공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구매하고, 천순풍력에너지가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관련 사업 규모는 2GW(기가와트)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으로 구축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운영은 천순풍력에너지가 맡는다. 또, 화넝신재생에너지가 보유한 기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는 우선권도 천순풍력에너지에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의 협력 기한은 14차 5개년 계획 기간과 맞물리는 2021~2025년으로 300억 위안(약 5조 2060억 원) 규모의 사업 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천순풍력에너지가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주력 사업인 풍력발전 설비 및 부품 제조를 기반으로, 발전소 개발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자산(輕資產·고정자산 투자가 적은 사업)' 사업으로 사업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에너지 업계 거물 기업인 화넝신재생에너지와 손을 잡으면서 발전소 개발·운영 서비스로의 사업 구조 전환이 장기적으로 천순풍력에너지의 발전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넝신재생에너지는 중국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업계를 주름잡는 선두기업으로, 모회사인 화넝그룹은 중국의 핵심 국유기업이자 세계 500대 기업이다.

궈신(國信)증권은 천순풍력에너지가 풍력발전 설비 제조와 발전소 개발·운영의 투 트랙 전략으로 전환하면서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업계의 발전 추세와 맞물려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1~2023년 예상 순이익을 각각 13억 2000만 위안, 17억 2000만 위안, 19억 1000만 위안으로 제시하며, 기존 예상치(11억 9200만 위안·13억 8100만 위안·14억 900만 위안)를 상향 조정했다.

◆ 블레이드 생산 확대, 안정적 매출 신장 기대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천순풍력에너지는 블레이드(blade·날개) 생산 능력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바람이 가진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장치인 풍력발전기에서 '날개'라고 하는 '블레이드'는 불어오는 바람을 직접적으로 받아 회전을 해야 하는 부품으로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천순풍력에너지는 2021년 초 허난(河南)성 푸양(濮陽)시의 신규 블레이드 생산라인 6개를 가동할 예정이며, 내년 네이멍구(内蒙古) 우란차부(烏蘭察布)시 상두(商都)현에 생산라인 6개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최근 3억 300만 위안(약 526억 원)을 투자해 자회사인 쑤저우천순(蘇州天順)의 나머지 지분 20%를 매입하며 100% 지분을 확보했다. 쑤저우천순은 블레이드 등 풍력발전 설비 핵심 부품을 개발·생산하고 설치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천순풍력에너지는 쑤저우천순과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핵심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천순풍력에너지는 세계 최대 풍력 터빈 제조업체인 베스타스(Vestas)를 비롯해 글로벌 풍력발전 기업인 지멘스가메사(SGRE), GE 등과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국내외에 탄탄한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쑤저우천순 지분 100% 확보를 통해 풍력발전 핵심 부품과 풍력발전기의 몸통인 풍력타워를 아우르는 완전한 풍력발전 산업체인 구축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과 판매 규모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톈펑(天風)증권은 앞으로 천순풍력에너지의 블레이드 생산과 판매가 계속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 2020년 순이익 45% 성장, 해상풍력발전 지원책 성장 동력 뒷받침

윈드타워 전문 제조 업체인 천순풍력에너지는 2005년 창립해 2010년 12월 선전거래소에 상장했다.

증시 상장 이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며 2010년 5억 900만 위안(약 884억 원)이었던 매출이 2019년 60억 5800만 위안(약 1조 523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8700만 위안(약 152억 원)에서 7억 4700만 위안(약 1297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천순풍력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전 세계적인 발전 추세와 중국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정점 도달, 2060년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발맞춰 해외고객 발굴에 적극 나서면서 2020년에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2020년 전년 동기 대비 36.75% 증가한 82억 8500만 위안(약 1조 434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순이익도 44.99% 신장한 10억 8200만 위안(약 1880억 원)을 기록했다.

14차 5개년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1년 중국 각 지방정부가 잇달아 발표한 해상풍력발전 지원 정책이 천순풍력에너지에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들어 장쑤성이 14차 5개년 계획 기간 1212만 킬로와트(kW) 규모의 약 42개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담은 방안을, 저장성은 4.5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계획을 담은 방안을 공개하는 등 지방정부의 지원책이 줄을 잇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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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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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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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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