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30일까지 나무계좌 개설 고객 대상
미국주식 1주 또는 5달러 투자지원금 랜덤 지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6월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계좌개설을 완료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1주 또는 5달러(USD) 투자지원금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현재 모바일증권 나무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첫거래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해외주식(9개국) 온라인 거래수수료 0.09%, 환전수수료 100%우대,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 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
이달부턴 NH투자증권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럭키드로우 이용권을 1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고객은 미국주식 1주 또는 5달러를 랜덤으로 뽑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바일증권 나무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신청 즉시 고객이 받을 주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미국주식은 나무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상위 200종목 중 거래량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해 30여개 종목으로 구성했다.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벤트 참가 고객 중 럭키드로우 결과를 캡쳐해서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결과를 인증하는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 영업본부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주식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시켜 고객이 더 해외주식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실무진들과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