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대전시는 2일 오후 6시 기준 5명(대전 1753~175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 코로나19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2021.04.20 ndh4000@newspim.com |
1753번 확진자(10대)는 교직원인 대전 173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1754번 확진자(30대)는 서울 관악구 1800번 확진자와 관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1755번 확진자(20대)는 인천 강화 116번과 관련됐으며, 1756번 확진자(7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1746번 확진자와 관련해 감염됐다.
1757번 확진자(50대)는 경남 사천 246번 확진자와 관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날 오전 대전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일 일일기준 6명, 누적 175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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