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시의장 "아이들 소외됨 없길 희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30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3층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시의회장, 황운하 국회의원, 대전시의회 조성칠 부의장, 채계순 의원과 7개 거점온돌방 대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30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3층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1.04.30 gyun507@newspim.com |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모든 아이들이 소외됨 없이 공동체의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희망한다"며"돌봄공백 없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은 돌봄공동체가 상호 연계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직접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 구성원과 자원을 활용해 아이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마을공동체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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