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삼부토건은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신축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많은 현장들이 정상적인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공기 내에 무사히 공사를 마쳤다"고 했다.
[로고=삼부토건] |
삼부토건이 시공한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전남 광양시 마동 1159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의 4개동 규모로, 339세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지난 29일 준공검사를 실시했고, 다음 달 12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회사 관계자는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아파트는 광양만에 인접해 조망권뿐만 아니라 광양제철과 여수 등으로 가는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며 "종합병원, 홈플러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변편의환경 역시 양호한 단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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