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8일 오후 8시26분께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당감동에서 모라동 방향으로 달리던 1004번 급행버스가 톨케이드 요금소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2021.04.29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탑승객 A(62·여)씨 등 23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1004번 급행버스는 이날 3번째 요금소 톨게이트를 진입하다가 운전미숙으로 3차례 벽면과 부딪쳤다.
부산 동구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김해 구산동을 오가는 1004번 급행 버스에는 운전기사 A(59)씨 및 고객 32명이 탑승해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