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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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가 27일 남지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1.04.28 news2349@newspim.com |
첫날인 27일 국공립 남지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등 4곳을 시작으로 3일간 지역아동센터 6곳과 어린이집 6곳을 현장 방문한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이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돌봄환경을 갖추도록 보육실 교재교구, 의자 등을 아동 하원 후 매일 자체 소독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수렴한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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