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통학차량 운영교를 대상으로 '365 촘촘한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통학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를 돕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1.04.27 kohhun@newspim.com |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교육장 등 소속 공무원이 유·초·중 30교 48대 차량에 직접 탑승해 △안전장치 및 운행현황 △코로나19 대비 방역상황 △통학노선 등을 점검한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차량관련 미비사항을 보완해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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