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자가검사키트 활용 방안과 관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어려운 섬 지역이나 도서 지역 등에서 선별검사용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가검사키트의 시범 사업을 어디서 해야 한다고 보냐'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4월26일 17:37
최종수정 : 2021년04월26일 17:37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자가검사키트 활용 방안과 관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어려운 섬 지역이나 도서 지역 등에서 선별검사용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가검사키트의 시범 사업을 어디서 해야 한다고 보냐'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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