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대안학교를 다니는 학생 2명이 확진돼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180여명이 진단검사를 앞두고 있다.
대전시는 23일 3명(대전 1658~1660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가며 10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23일 서울 구로구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2021.04.23 mironj19@newspim.com |
2명(대전 1659~1660번)은 자매로 전날 확진된 외할머니(대전 1657번)와 접촉했다.
자매가 22일까지 대안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180여명이 검사 받을 예정이다.
동구 거주 60대(대전 1658번)는 지난 21일 확진된 가족(대전 1654번)과 관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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