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IPO] 노재석 SKIET 대표 "프리미엄 분리막 선두 굳힐 것"...5월 상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2~23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통해 공모가 확정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 시장 선두 지위를 굳건히 하겠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 비전을 밝혔다.

노재석 SKIET 대표는 이날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사업 경쟁력을 높여 전기차 산업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CI [사진=SKIET]2021.04.22 lovus23@newspim.com

SKIET는 전기차 등에 들어가는 리튬이온전지의 주요 소재인 분리막을 생산한다. 특히 테슬라, 폭스바겐, 현대차 등 전기차 선도 기업들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분리막에서 시장 점유율 26.5%로 세계 1위 수준이다. 피어그룹으로는 일본 아사히카세이, 도레이, 중국 Sem 등이 거론된다. 

티어1이 전체 전기차용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8년 44%에서 오는 2025년 69%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3년부터는 수요대비 공급부족이 예상되며 납품단가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티어1과 기타 업체들에 공급되는 분리막 평균가격 격차는 지난해 약 60%였으나, 2025년에는 거의 두 배에 달하는 97%까지 격차가 벌어질 전망이다.

SKIET의 작년 매출액은 4693억 원으로 전년(분할 시점 기준으로 2019년 2분기부터 반영)보다 78.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5.4% 늘어난 1252억원, 당기순이익은 38.4% 확대된 882억원을 기록했다. EBITDA 마진율은 41.9%다.

한편, SKIET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도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에서 사용될 소재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필수 소재인 FCW 기술 개발을 통해 멀티 폴딩(Multi-folding), 롤러블(Rollable), e-모빌리티(e-mobility), 투명 디스플레이(Transparent display) 등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제품 경쟁력을 갖추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SKIET의 총 공모주식수는 2139만주로,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7만8000원~10만5000원이다. 공모총액은 밴드 하단을 기준으로 1조6684억원이다. SKIET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폴란드 해외 생산기지 내 설비투자 및 확장에 쓸 계획이다.

SKIET는 22~23일 이틀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달 28~2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다음달 중순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JP모건이며, 공동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담당한다.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