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주말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7명(군산 239~245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 239번 확진자(무증상)는 40대로 지난 15일 군산 238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보건소[사진=군산시] 2021.04.19 gkje725@newspim.com |
지난 8~15일까지 직장근무를 마치는 동안 7일 오후 5시 55분부터 오후 9시 55분까지 커피숍, 가게 등을 방문했으며 9일 오후 9시부터 59분까지 음식점 방문을 비롯해 10일 오후 8시 55분부터 15일 오후 8시 22분까지 음식점, 술집, 마트 등을 다녀왔다.
이후 9시 30분부터 45분까지 마트를 다녀온 후 16일 오전 9시 4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거 검체채취를 한 결과 오후 3시 4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40번 확진자는 70대로 지난 12일 인후통, 기침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자택에 머물렀고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14일 오후 7시까지 병원, 약국, 마트 등을 방문했으며 15일부터 16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17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OO시장을 방문하고 오전 9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9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41번 확진자(무증상)는 80대로 군산 240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5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OO식당을 방문하고 16일에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OO공원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지인 집을 방문한 후 오후 11시 군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18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42번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11일 최초 몸살기운 증상이 나타났으며 서울 광진구 1115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타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이동동선이 조사됐으며 17일 오전 9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18일 오후 1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43번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6일 최초로 콧물, 오한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치고 3시 20분부터 5분 동안 OO주민센터를 방문했으며 15일 직장근무를 마치고 OO마트를 다녀왔다.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50분까지 20분 동안 OO병원, OO약국을 다녀온 후 18일 오전 9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7시 2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44번 확진자(무증상)는 50대로 군산 240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15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OO식당을 다녀온 후 16일부터 17일까지 자택에 머물다 18일 오후 2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45번 확진자(무증상)는 60대로 군산 240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고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OO공원을 다녀왔으며 16일 식당, 사무실 등을 방문하고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OO식당을 다녀온 후 18일 오후 2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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