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청와대는 16일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52)를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했다.
기 기획관은 1965년생으로, 서울 금옥여고와 한양대 의학과에서 공부했다. 서울대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한양대에서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기모란 청와대 방역비서관 [사진=청와대] |
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 대한예방의학회 감사, 을지대 보건대학원 원장과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장과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65년생 ▲서울 금옥여고 ▲한양대 의학과 ▲서울대 보건학 석사 ▲한양대 예방의학 박사 ▲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 ▲대한예방의학회 감사 ▲을지대 보건대학원 원장 및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장(現)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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