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지난 15일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경찰청 전경[사진=부산경찰청] 2021.02.22 ndh4000@newspim.com |
확진된 경찰관은 인후통 등을 앓아 병가후 출근해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암지구대는 방역후 임시 폐쇄하고 소속 경찰관들은 자가격리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할서에서 직장 112신고 및 순찰활동 등은 직접 처리하고 있는 등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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