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안의면은 13일 시가지 가로수길과 오리숲 인근 유휴지에 꽃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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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 시가지에 가로수길에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1.04.13 yun0114@newspim.com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꽃길·꽃동산 조성사업은 안의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힐링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옥 면장은 "지속적으로 꽃길·꽃동산을 조성하고 관리해해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과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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