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시가 상주곶감을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무상 공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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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상주시청 전경. 2021.04.12 lm8008@newspim.com |
이번 사업은 어릴 때 입맛을 들여 평생 소비층으로 유도해 소비촉진 및 식습관 개선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4000만원의 예산을 들였다.
시는 지난 9일부터 주 3회 학생 9500여 명에게 1인당 1회 1개(50~55g/개)씩 낱개 포장해 제공한다.
성장기 학생들을 위한 지원으로 올해 유치원·초·중·고학생 급식비 22억 8200만원,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비 9억 4600만원, 과일간식 돌봄지원사업 7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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