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2021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의 참여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의성군청 전경.2021.04.12 lm8008@newspim.com |
지난달 24일까지의 접수받은 결과 14개팀 24명이 지원해 4.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3개팀 7명이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업의 꿈을 품고 첫발을 내딛으려는 청년들에게 이번 사업이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며 "의성에 새로운 시각을 불어넣을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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