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통합의학 박주홍 박사와 공동개발…고함량 단백질에 5종 기능성 원료 첨가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경남제약은 부족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결프로틴 플러스'를 출시,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제약 '결프로틴 플러스' [자료=경남제약] |
결프로틴 플러스는 국민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과 양·한방 통합의학 박주홍 박사가 제품 공동개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에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 D, 비타민 B6, 아연 등 기능성 원료가 함유됐다. 또한, 프랑스산 달팽이 뮤신과 독활, 한방 원료인 홍화씨 추출 분말 등 각종 프리미엄 원료를 더했다.
결프로틴 플러스는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하루 1포(36g) 한 잔을 마시면 단백질 20g과 칼슘 420mg, 마그네슘 110mg 등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체 조직의 필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므로 고함량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단백질에 5종의 기능성 원료를 더한 결프로틴 플러스로 온 가족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결프로틴 플러스는 출시와 함께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론칭 방송은 오는 12일 오전 9시 25분에, 2차 방송은 이달 21일 오후 6시 40분에 진행된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