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반도라이온스클럽 권기동 회장이 8일 오전 대전교육청에서 설동호 대전교육감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여학생 143명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700만원 상당의 생리대다.
권기동 한반도라이온스클럽 회장(왼쪽)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4.08 memory4444444@newspim.com |
한반도라이온스클럽 권기동 회장은 "여학생에게 생리대는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쉽게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돼 취약계층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로 2018년 7월 창립했으며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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